KBO 이야기/2022 스토브리그
NC에서 방출된 베테랑 투수 '김진성','임창민'의 미래는?
기롱기롱
2021. 11. 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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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즌 종료 후 가장 충격적이었던 소식은 NC의 베테랑 선수 두명의 방출이다.
한때 NC의 경기 후반을 든든하게 지켜주던 트리오 '김진성', '원종현', '임창민',
그 중 '김진성', '임창민'은 세월이 흘러 NC에서 방출이 되었는데.. 그들의 2021 기록을 먼저 살펴보자.
1. 임창민 (36세)
46경기 출장
ERA : 3.79
WHIP (이닝당 출루 허용률) : 1.36
WAR : 0.39
임창민 선수의 경우에는 전성기까지는 아니지만, 아직 방출할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조금 아쉽다//!
2. 김진성 (36세)
42경기 출장
ERA : 7.17
WHIP (이닝당 출루 허용률) : 1.62
WAR : -1.07
김진성 선수의 경우 확실히 투수의 세이버 지표들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쉽다..
잘 못하다가 한번에 다시 잘해지는 경우도 많았던 김진성 선수이기에 더 그렇다..!
두 선수분들 모두 NC를 위해 오랜기간동안 뛰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는 일들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해도) 다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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