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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롱기롱입니다.
벌써 개막을 한지 3주차에 접어드네요.
이번 시즌 초반의 화제는 SSG의 독보적인 선두 질주를 들 수 있겠습니다.
투타의 조화로 (특히 노경은, 한유섬 선수의 깜짝 활약으로) SSG는 현재 13승 1패 (승률 0.929)라는 엄청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아직 시즌이 1/10도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많은 것들을 단정짓긴 어렵지만, SSG의 초반 질주는 상당해보이네요!
반면, 2021 챔피언 KT위즈와 2020 챔피언 NC다이노스의 순위는 많이 어색해보이는데요.
KT위즈의 경우 팀의 핵심인 강백호 선수가 시즌 시작 전 부상으로 인해 2~3달 정도 자리를 비우게 되었고, 쿠에바스 선수 역시 작년에 팀의 에이스 투수로써 활약을 해주었는데, 팔꿈치 통증으로 1군에서 제외된 것이 커보이네요..
NC다이노스 또한 매우 어색한 순위입니다. 특히 박건우, 손아섭 선수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순위는 팀의 제일 마지막 순위로 쳐져있는데요.
박건우, 손아섭 선수는 시즌 초 몇경기는 부진했지만, 현재는 팀의 핵심선수로써 충분히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의지, 노진혁 선수의 코로나 감염 후 복귀에서 아직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어 팀 타율도 현재 10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아직 시즌 초반일 뿐이라 시즌이 끝날때쯤 많은 것이 변해있을 수 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KBO 많이 보고, 응원하는 팀들이 더 잘할 수 있게 많은 응원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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