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시즌 종료 후 가장 충격적이었던 소식은 NC의 베테랑 선수 두명의 방출이다. 한때 NC의 경기 후반을 든든하게 지켜주던 트리오 '김진성', '원종현', '임창민', 그 중 '김진성', '임창민'은 세월이 흘러 NC에서 방출이 되었는데.. 그들의 2021 기록을 먼저 살펴보자. 1. 임창민 (36세) 46경기 출장 ERA : 3.79 WHIP (이닝당 출루 허용률) : 1.36 WAR : 0.39 임창민 선수의 경우에는 전성기까지는 아니지만, 아직 방출할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조금 아쉽다//! 2. 김진성 (36세) 42경기 출장 ERA : 7.17 WHIP (이닝당 출루 허용률) : 1.62 WAR : -1.07 김진성 선수의 경우 확실히 투수의 세이버 지표들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