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보상선수에 관한 내용입니다! NC 다이노스는 기아 타이거즈로 이적한 나성범 선수의 보상 선수로 좌완 투수 하준영 선수를 지명하였습니다. 작년 5월 팔꿈치 수술을 한 후 올해 잠시 돌아왔지만, 다시 어깨 통증으로 인해 재활중에 있는 하준영 선수이지만 NC 다이노스 임선남 단장은 부상을 충분히 고려하고도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라 생각하여 하준영 선수를 보상선수로 픽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준영 선수의 신인 1,2년차 시절의 기록을 살펴보겠습니다. (그 이후는 부상으로 출장기록이 없습니다.) 대뷔 첫 해에는 15경기를 출장하여 그렇다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지만, 이듬해 데뷔 2년차에는 홀드를 15개를 기록하는 등 나쁘지않은 활약을 하였습니다. ERA+와 FIP+ 역시 100은 되지 않..
